임파선암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몸의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악성림프종이라 하는데 이를 임파선암이라고 불립니다.

 

임파선암은 초기에 발견 시 90% 정도로 완치율이 높습니다.

다른 암과 동일하게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초기 증상에 대해 확인해보시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임파선암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임파선암의 원인은?

임파선암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의료분야에서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임파선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림프구는 세균들과 싸우는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인데 면역을 억제하는 약을 섭취하는 환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그리고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을 가진 환자들에게 임파선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파선암의 병기?

● 1기 - 악성림프종 세포가 한 곳에만 있는 경우로 80 ~ 90% 완치율

● 2기 - 주변 림프절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이고 횡격막 반대에는 전이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

● 3기 - 암세포가 횡격막에 전이된 상태를 말하고 30 ~ 40% 완치율

● 4기 - 전신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를 말하고 30 ~ 40% 완치율

 

임파선암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이나 전조 증상이 없는 암도 있는 반면 임파선암은 초기 증상이 있으니 그 증상에 대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덩어리의 느낌

림프절은 부울수 있는데 수주나 수달을 지나면서 덩어리가 골프공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어오름과 크기가 더 커지면 신체로 증상이 번질 수 있으므로 다른 장기에 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림프절의 붓기

임파선암은 초기에 치료하는 게 완치율이 매우 높은데 임파선 부분이 초기에 비대해지고 목을 만지면 종기가 만져집니다.

임파선암(악성림프종)은 임파절, 임파선이 비대해지는 것이 맨 처음 초기 증상입니다.

 

목에 눈으로 봐도 보이거나 멍울이나 혹이 만져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멍울이나 혹은 목에서 제일 많이 생기지만 사타구니, 겨드랑이에서도 생길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증상

임파선암은 림프절의 멍울이나 붓기가 발생하면서 그 외의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야 하는데 그 외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몸의 가려움 증상

● 체중 감소

● 변비

● 열감

●식은땀

● 식욕 부진

● 소화 불량

 

임파선암의 치료 방법?

임파선암은 수술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화학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데 이유는 임파선암 중 하나인 비세로 림프종은 전신질환에 해당되므로 재발이 많기 때문이고 3주에 6회의 항암 치료를 진행하면 임파선암 개선이 많이 호전됩니다.

 

 

 

방사선 치료

임파선암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치료 방법으로 치료 부위에 국부적인 치료를 진행할 수 있고 항암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포함, 모든 사람에게 치료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조혈 모세포 이식

재발 가능성이 높을 경우 그리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로 개선이 없을 경우 조혈 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항암 치료

임파선암의 대부분 치료는 항암치료를 진행(1기, 2기, 3기, 4기)하는데 전이 정도에 따라서 항암 횟수를 정하고 방사선 치료와 같이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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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지킨 림프종 - ABVD 화학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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