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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간단히 말해서 입이 바싹 마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고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구강건조증이 지속되면 침이 분비되지 않아서 잇몸질환과 심한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구강건조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구강건조증의 원인?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치료제로 섭취하는 약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그 외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빈혈
● 영양소 부족
● 호르몬 장애
● 방사선 진료
● 스트레스
● 신경계 질환
● 당뇨
● 노화 진행
● HIV 감염
구강건조증 자가진단?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하루의 침 분비량이 1 ~ 1.5L 정도 되는데 구강건조증을 앓고 있다면 하루 1L 이하의 침이 분비되고 입이 마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건조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움
● 침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낌
● 음식을 넘기기 위해 물이 필요함
● 입안이 자주 건조하다 느낌
● 식사할 때 입안이 건조하다 느낌
▶침의 분비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데 일상생활에서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경우 꼭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구강건조증의 주의사항?
구강건조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음식을 섭취 후 칫솔을 부드러운 것을 사용해서 건조한 잇몸에 상처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
● 음식을 섭취할 때 오래 꼭꼭 씹어서 침의 분비량이 충분히 높아졌을 때 섭취
● 양치가 힘들 경 우 구강 세정액을 사용하면 되는데 알코올 성분이 없는 것으로 선택
● 양치 후에는 입술이 틀 수 있으니 입술에 보습제를 바를 것
구강건조증의 치료방법?
구강건조증의 발생원인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병원에서는 원인을 찾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만약 섭취하고 있는 약이 원인이라면 대체 가능한 다른 약으로 변경하면 금방 좋아질 수 있으니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원인을 못 찾게 될 경우 침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 약을 쓰는 것인데 이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구강건조증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다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심한 스트레스, 과로 줄이기
● 커피, 탄산음료, 녹차 등 주의
● 물 하루에 2L 이상 섭취하기
● 채소, 야채 위주의 수분 함량이 많은 음식 섭취
● 금연, 금주 실천하기
● 짠 음식 피하기
● 구강 세척액에 알코올 성분 포함 피하기
● 감잎차나 보리차 자주 마시기
● 신맛이 나는 즉, 레몬 등과 같은 과일을 섭취해서 침샘을 자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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