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야 하는 잘못된 습관들을 알아보자! (일상생활, 무심코 하는 습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습관들 중에 무심코 하는 행동으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자신도 모르게 하는 습관들 일지 모르니 주의 깊게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행동과 습관들을 모르고 하고 있다면 이 글을 통해 확인해보시고 꼭 고쳐가시기 바랍니다.

 

목차

 

 

고쳐야 하는 잘못된 습관들을 알아보자!

 

 

고쳐야 하는 잘못된 습관들

- 누구나 무심코 하는 행동이 잘못된 습관일 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과음 다음날 커피

● 과음을 하고 난 다음날 두통이 숙취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뇌의 혈관이 확장돼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인데 카페인 즉, 커피를 소량 섭취하면 혈관 수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지만 많이 마시거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 섭취하면 혈관을 더 확장시켜서 오히려 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TV를 보면서 식사

● 대부분의 사람들이 TV를 보면서 식사를 많이 하는데 이는 나쁜 습관입니다.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뇌가 산만해져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인지하지 못해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귀지 청소

● 귀지 청소를 하고 나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 덕에 습관적으로 귀지 청소를 하지만 귀 건강에는 나쁜 습관입니다.

귀지 청소 도구는 뾰족하고 얇은 것이 대부분인데 청소를 자주 하게 되면 귀 속에 상처가 생겨서 외이도염,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귀지는 귀속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므로 다 긁어내면 면역력이 떨어져 오히려 건강에 안 좋습니다.

 

수면 시 입 벌리는 습관

● 수면을 할 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이 건조해져서 세균 번식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바로 폐, 기관지로 유해 물질이 들어가 축적되면서 신체의 밸런스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천식, 폐렴, 인플루엔자 등의 발생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수면 시 옆으로 눕는 습관

● 수면 시 옆으로 누워서 잘 때 베개 높이가 많이 낮으면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옆으로 눕는 자세는 눈의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시신경의 혈액순환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고 목과 머리 부분의 정맥을 압박하므로 정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커피 껍질로 젓는 행위

● 커피 껍질로 젓는 행위는 회사 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하나인데요.

커피 봉지로 커피를 섞는 용도로 사용하면 봉지의 합성수지제(pp, 인쇄층, 알루미늄) 필름이 벗겨져서 그 인쇄된 성분이 뜨거운 물에 녹아 몸에 안 좋은 성분의 섭취 우려가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사용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도 하는데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항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있으면 상복부의 압력이 항문 주변으로 몰리기 때문에 모세혈관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치질이 발생할 수 있고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른 식사 속도

● 한국은 외국에 비해 식사시간이 빠른 편에 속하는데 이 습관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지방간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배가 부를 때 생성되는 식욕억제 호르몬은 뇌까지 전달되는데 약 15분이 걸리는데 이 시간보다 빨리 섭취할 경우 과식을 하게 돼서 결국 칼로리가 증가하게 되므로 지방간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시길 권장합니다.

 

수면 시 머리 주변에 스마트폰 충전

● 수면 시 머리 주변에 태블릿, 스마트폰 충전은 나쁜 습관 중 하나인데 이유는 충전 시 불빛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고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이 습관이 지속될 경우 당뇨병 유발, 체중의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머리 감고 바로 빗질

●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고 빗질을 하는 경우 쉽게 머리카락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는 건조된 상태보다 강도가 약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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