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 TOP 10 (제철 과일, 제철 채소, 제철 수산물)

7월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달입니다.

7월에 맞는 제철 음식들을 먹고 면역력을 높여서 여름을 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제철 음식이 약보다 좋은 효능을 발휘할 때도 있다고 하니 7월의 제철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7월 제철음식 TOP10

1. 자두

● 자두는 7월~8월이 제철이고 새콤달콤한 자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에 좋은 과일입니다.

씻어서 생으로 먹거나 잼, 술, 젤리 등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자두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는 빵인데 자두에 부족한 탄수화물을 빵이 보완할 수 있어서 자두와 함께 잼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자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선택 방법 - 과실이 단단하고 껍질에 윤기가 나며 당도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효능 -  자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변비 예방에 좋고 아미노산,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서 신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자두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의 노폐물이 쌓이는 걸 방지하여 혈관 건강을 돕고 구연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2. 옥수수

● 옥수수는 7월~9월이 제철이고 구워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는 맛있는 곡물입니다.

칼로리나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소가 많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비타민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므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음식과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옥수수와 궁합이 좋은 음식은 우유인데 우유는 옥수수의 낮은 단백가를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이므로 우유와 혼합해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선택 방법 - 옥수수수염은 갈색이고 껍질은 선명한 녹색을 띠며 알맹이가 촘촘한 것을 고르면 됩니다.

효능 - 변비 예방(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

 

3. 토마토

● 토마토는 7월~9월이 제철이고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좋습니다.

토마토를 과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채소입니다.

물로 씻어서 바로 먹기도 하지만 갈아서 먹기도 하고 케첩과 같이 요리에 쓰이기도 하는 채소입니다.

토마토를 익히면 암을 예방하고 심장에 좋은 라이 코틴이라는 항산화제가 많이 분비됩니다.

여기서 라이 코틴은 피부질환 예방과 피부 노화억제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선택 방법 - 붉은 빛깔이 선명하고 균일한 것, 과실이 크고 단단한 것, 꼭지가 단단하고 시들지 않는 것, 꼭지가 오그라들지 않고 초록색을 띠는 것이 좋다.

효능 - 변비 예방(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변비 예방 및 개선에 좋습니다), 항암 효과(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4. 감자

● 감자는 6월~9월이 제철이고 영양이 풍부한 대표적인 간식 식재료입니다.

감자는 삶아서도 먹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먹기도 하는 용도가 다양한 채소입니다.

그리고 볶음, 전, 탕, 국 등 여러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선택 방법 -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운 것이 좋고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고 싹이 나거나 녹색 빛이 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효능 - 감자의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5. 블루베리

● 블루베리는 7월~9월이 제철이고 미국 타임지에서도 선정된 10대 슈퍼푸드입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항산화 능력이 우수해서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씻어서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과실주 등으로 먹기도 합니다.

블루베리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는 치즈인데 블루베리에 부족한 칼슘과 지방을 치즈가 보완해줍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열량, 저지방이므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선택 방법 - 흰 가루가 균일하게 묻어 있는 것이 좋고 진한 청색이 나며 과실 잎면이 팽팽한 것이 좋습니다.

효능 - 항산화력이 뛰어나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망막세포 안의 자주 빛 색소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6. 도라지

● 도라지는 7월~8월이 제철이고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는 물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담가 두면 쓴맛이 제거되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뿌리채소입니다.

도라지는 씻어서 생으로 먹기도 하고 나물, 정과, 전 등으로 먹기도 하며 한약재로도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도라지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는 꿀인데 도라지에 부족한 칼로리를 꿀이 채워주고 쓴맛을 꿀이 줄여줄 수 있으므로 궁합이 좋습니다.

 

 

선택 방법 - 원뿌리로 갈라진 것이 좋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효능 -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시켜서 항암작용에 효과적이고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와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도라지의 안토 잔티를 콜레스테롤과 혈압 감소에 효과적이고 동맥 경화와 심장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7. 수박

● 수박은 7월~8월이 제철이고 대부분이 수분이므로 이뇨작용에 좋은 과일입니다.

수박은 잘라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하고 한입 크기로 썰어서 화채로 먹기도 합니다.

수박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는 멜론인데 수박은 이뇨작용을 돕고 멜론은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체내에 나트륨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습니다.

수박은 대부분 수분이므로 몸이 자주 붓는 부종 환자의 개선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선택 방법 -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선이 분명한 것이 좋고 수박을 자른 단면의 색이 곱고 씨가 검은 것이 좋습니다.

효능 - 수박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므로 심장병과 암을 예방할 수 있고 수분이 풍부하므로 맵고 짠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트륨 배출을 도와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은 시트롤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L-아르기닌으로 전환되어 정력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8. 복숭아

● 복숭아는 6월~8월이 제철이고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좋은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씻어서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통조림 등으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장어와 복숭아를 같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은데 이유는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에 트러블을 일으켜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방해해서 설사가 나올 수 있으므로 둘의 궁합은 맞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으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선택 방법 - 과육에 상처가 없고 알의 크기가 크고 고르며 향기가 짙은 것이 좋습니다.

효능 -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서 세포의 기능을 도와 고혈압, 뇌졸중, 신장결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9. 갈치

● 갈치는 7월~10월이 제철이고 구이, 절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생선입니다.

갈치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는 풋고추인데 단백질이 풍부한 갈치와 비타민이 풍부한 풋고추를 같이 요리해서 섭취하면 비타민과 양질의 단백질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습니다.

갈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어서 정량으로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선택 방법 - 갈치 겉의 은분이 벗겨지지 않은 것이 좋고 등이 검은색을 띠는 것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 없이 살이 탄력적인 것이 좋습니다.

효능 -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리진 등 필수 아미노산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 생선입니다.

 

10. 참외

● 참외는 6월~8월이 제철이고 아삭하고 달콤한 과즙이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지금은 하우스에서 계절 상관없이 언제든 수확이 가능해져서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여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참외와 궁합이 나쁜 식재료는 땅콩과 게가 대표적인데 땅콩은 지방이 많아서 참외의 차가운 성분과 궁합이 맞지 않아 위경련이나 어지럼증,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 피해야 됩니다.

그리고 게(킹크랩, 꽃게, 대게 등)와 같이 섭취하면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 성분이 게의 식중독균을 흡수하는 작용을 할 수 있어서 식중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선택 방법 - 참외의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으며 6월~8월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효능 - 참외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이고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나트륨 함량이 매우 적고 칼륨 함량이 높아서 고혈압에 좋고 심장 건강증진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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