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영미 오리탕
● 전화번호 - 02-463-5222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60길 53
● 영업시간 - 화~일 AM 11:00 ~ PM 21:40, 월요일 휴무, PM 15:00 ~ PM 16:30 브레이크 타임
영미 오리탕 위치
● 군자역 8번 출구에서 6분 도보
영미 오리탕 리뷰
● 군자역에 있는 영미 오리탕은 맛집으로 유명한데 얼마 전에 성시경 님의 먹을 텐데 유튜브에 나오고 나서 더욱더 유명해졌습니다.
항상 군자에 지나갈 때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기다려봅니다.
● 사진의 왼쪽 부분에는 성시경 님의 먹을 텐데 유튜브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한다는 문구이고 왼쪽 밑에 서류는 대기자를 쓸 수 있는 명단입니다.
일요일에 방문하였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오전에 방문하였으나 사장님이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점심으로 못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오후에 먹기로 하고 대기 명단을 쓰고 오후에 영미 오리탕을 방문하였습니다.
영미 오리탕은 오리가 소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기 명단에 꼭 쓰고 기다리길 추천합니다.
● 2명 방문했기 때문에 오리탕 반마리로 주문했습니다.
대기명단 적을 때 미리 메뉴를 적어 놓기 때문에 메인 메뉴는 따로 주문은 안 했고 음료, 술 사이드 메뉴를 따로 주문하면 됩니다.
●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반찬들과 소스입니다.
미나리를 정말 넉넉하게 주고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초고추장에 들깻가루 조합입니다.
● 오리탕은 소주와 잘 어울리지만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막걸리로 주문하였습니다.
오리탕은 술 없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깊고 진한 맛입니다.
● 영미 오리탕 반마리가 나왔습니다.
반마리가 1~2인분인데 2명 이서도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비주얼이 정말 진해 보였고 국물 맛도 들깨 베이스여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영미 오리탕의 오리는 고기가 큼직큼직했고 가슴살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미나리와도 조합이 훌륭해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 오리 다리도 닭의 1.5배 이상 되었으며 닭보다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왼쪽은 오리 날개인데 닭과는 비교불가의 크기입니다.
특히 초고추장 들깨 소스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오리와도 잘 어울렸고 미나리와도 궁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스를 계속 리필해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육수가 맛있어서 육수를 리필했습니다.
반마리 일 때는 육수 추가가 1회 무료입니다.
들깨 베이스의 육수여서 깊고 고소한 맛이 나서 연신 먹게 되는 마성의 맛입니다.
● 그리고 미나리도 추가로 주문합니다.
예전에는 미나리 향이 썩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미나리 향이 좋게 느껴집니다.
영미 오리탕과의 조합이 좋았고 미나리도 초고추장 들깨소스와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미 오리탕은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은 군자의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오리탕의 진한 맛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꼭 영미 오리탕에서 오리를 맛보시길 추천 또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