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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소 무한리필 상봉 직영점
● 전화번호 - 02-433-4310
● 주소 -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 316이지 팰리스 2층 무한리필 통 큰 소
● 영업시간 - 매일 AM 11:30 ~ PM 23:00, 라스트 오더 PM 22:00
통 큰 소 무한리필 상봉 직영점 위치
● 상봉역 2번 출구에서 4분 도보
통 큰 소 무한리필 상봉 직영점 리뷰
● 질 좋은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통 큰 소 무한리필 상봉점입니다.
생각보다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넓어서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저희는 소고기를 중점적으로 먹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무한리필 주말로 주문했습니다.
●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들입니다.
고기가 신선하기 때문에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은 키친타월인데 불판에 고기 잔여물이 생기면 저걸로 닦아주면 새판이 됩니다.
모자라면 셀프바를 가면 더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역시 처음은 국 룰인 듯한 차돌박이를 가져왔습니다.
여기는 다른 집들과는 다르게 치즈도 있어서 조금 가져와 봤습니다.
● 정말 빨리 익는 차돌박이를 구워주고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치즈는 구워서 먹었지만 차라리 고기를 더 먹는 걸 추천합니다.
차돌박이는 고기지만 본격적으로 고기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용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 그리고 바로 가져온 소고기입니다.
부챗살, 황제 갈빗살, 토시살인데 고기 빛깔이 참 좋지 않습니까?
통 큰 소 상봉점은 사람도 많고 고기 회전율이 좋아서 신선하기도 하고 질이 참 좋습니다.
고기를 셀프바에서 가지러 가면 고기 냉장고 뒤에서 바로바로 고기를 썰어서 넣어주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따로 셀프바에 가면 가져올 수 있는 스테이크 소스입니다.
소고기와 먹으면 맛있고 사진엔 없지만 칠리소스도 있어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또 가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역시 소고기는 바싹 익히는 것보단 살짝 빨간색이 보여야 육즙도 풍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먹는 게 제 입맛에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 고기를 먹다가 살짝 느끼해서 가져온 슬러시입니다.
슬러시 종류는 복숭아, 파파야, 요구르트가 있고 커피도 있었습니다.
한 번씩 먹어주면 고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개운한 맛이었습니다.
● 고기를 먹다가 이젠 슬슬 배가 좀 차서 맛있었던 토시살과 황제 갈빗살 그리고 대패삼겹살을 가져왔습니다.
대패삼겹살은 생각보다 조금은 두껍게 잘려있는데 소고기 전문점이다 보니 대패보단 소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 여러 가지 주전부리가 있지만 닭을 좋아해서 가져온 순살 닭튀김과 양념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닭튀김이 아닌 여기서 따로 튀기는 듯한 맛과 질이었습니다.
● 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 특이한 과일도 있었고 마무리를 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가져왔습니다.
웬만하면 마무리는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에 고기를 먹는 게 익숙하지만 오늘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했습니다. 다양한 맛으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상봉역 부근은 무한리필 집이 다른 동네에 비해서 조금은 많이 보이는 동네였는데 잘 알려진 명륜 진사 갈비도 있었고 돼지고기 집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통 큰 소 상봉 직영점에 방문하였지만 역시 맛도 좋고 질도 좋았습니다.
상봉역에서 소고기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통 큰 소에 꼭 방문하셔서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