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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
● 전화번호 - 02-3427-4816
●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200
● 영업시간 - 월~일 AM 10:30 ~ PM 22:00
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 위치
● 굽은 다리 역 3번 출구에서 4분 도보
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 리뷰
● 오늘은 돼지갈비가 너무도 먹고 싶어서 굽은 다리 역에서 유명한 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돼지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 분위기는 몇십 년은 된 인테리어이고 이것만으로도 맛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식탁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 주문을 하면 나오는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각종 양념과 반찬이 나옵니다.
● 겉절이와 돼지 껍질을 기본으로 줍니다.
특히 겉절이는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아삭한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된장국을 1인 1 뚝배기로 줘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 돼지고기 나오기 전에 맥주를 시켰습니다.
역시 일하고 난 뒤에 시원한 맥주는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 기다리던 돼지갈비 2인분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양념이 잘 배어 있고 고기도 살코기 부분이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열심히 굽는 중인데 양념 갈비는 특히나 자주 뒤집어야 합니다.
금방 타기 때문에 고기를 자주 뒤집어 줘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불판은 교체해야 할 때인가 싶으면 알아서 오셔서 갈아주십니다.
● 돼지갈비는 워낙 질도 좋고 양념도 잘 배어 있어서 어떤 반찬과 곁들여 먹어도 좋고
그냥 돼지갈비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 돼지갈비 1인분을 더 추가했습니다.
추가 주문을 해도 정말 맛있는 비주얼입니다.
정신없이 2인분을 흡입하고 1인분을 추가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 달짝지근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 돼지갈비 다 먹어갈 즈음에 굽는 돼지껍질입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돼지 껍질이 아닌 좀 더 하얀 식감이 탱글탱글한 돼지껍질이었습니다.
● 다 먹어갈 때쯤에 주신 식혜입니다.
돼지갈비를 먹고 좀 느끼할 수도 있는데 이걸 먹으니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시원하고 집에서 직접 만든 식혜 맛이 납니다.
● 숯불 돼지갈비 마포 집은 처음 가게에 들어갔을 때 평일 이른 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고
돼지갈비를 맛보니 왜 사람이 많은지도 납득이 갔었습니다.
돼지갈비는 질과 양이 좋고 고기판도 적당히 눈치껏 교체해주고 또 반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강동구에서 돼지갈비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꼭 들리셔서 돼지갈비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